PCB 표기 읽는 법: 두께(1.2·1.6mm)·플렉스컷·노스/사우스 페이싱·멀티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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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PCB 두께는 보통 1.6mm가 기준, 1.2mm가 얇은 쪽으로 표기된다(스펙 기준).
  2. 노스 페이싱 LED는 일부 체리 프로파일 키캡과 간섭 사례가 보고된다.
  3. 멀티레이아웃은 기판과 보강판이 같은 배열을 지원해야 실제로 쓸 수 있다.
키보드 제품 페이지에서 스위치·보강판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게 PCB 스펙입니다. 용어가 짧게만 적혀 있어 넘기기 쉬운데, 호환성과 조립 난이도를 가르는 항목이 여기 몰려 있습니다. 먼저 두께입니다. 보통 1.6mm를 일반적인 기준 두께로, 1.2mm를 '더 얇은' 쪽으로 표기합니다(제조사 스펙 기준). 얇을수록 기판 자체가 더 휘기 쉽다는 점은 물리적으로 설명되지만, 그 차이가 실제 타건감에서 얼마나 느껴지는지는 보강판·마운트·폼 구성에 묻혀 평가가 갈리는 영역입니다. 수치만 보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플렉스컷(flex cut)은 스위치 열 사이에 길게 낸 슬릿을 말합니다. 기판의 굽힘 자유도를 늘리려는 설계이고, 보강판에 낸 컷아웃과는 별개 항목입니다. 둘 다 있는 제품, 보강판만 있는 제품이 섞여 있으니 어디에 낸 컷인지 구분해서 읽는 게 좋습니다. LED 방향 표기인 노스 페이싱·사우스 페이싱은 기판 위 LED 자리가 스위치 기준 위쪽인지 아래쪽인지를 가리킵니다. 노스 쪽에 LED가 오면 일부 체리 프로파일 계열 키캡의 안쪽 리브와 간섭이 생겨 바닥까지 눌리지 않는 사례가 널리 보고됩니다. 반대로 레전드를 위쪽에 둔 샤인스루 키캡은 노스 배치에서 더 잘 비칩니다. 어느 쪽이 '좋다'기보다 쓰려는 키캡과의 조합 문제입니다. 핫스왑 표기는 소켓이 납땜된 상태라는 뜻이고, 소켓 자체는 MX 호환 핀을 전제로 합니다. 광축·자석축 전용 기판은 소켓이 아니라 전용 구조여서 MX 스위치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핫스왑'이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호환을 가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멀티레이아웃 PCB는 같은 기판에서 여러 배열을 지원한다는 표기입니다. 분할 스페이스, 분할 백스페이스, 스텝트 캡스, ISO 엔터 같은 선택지가 나열되는데, 기판이 지원해도 보강판이 지원하지 않으면 그 배열은 쓸 수 없습니다. 기판과 보강판의 지원 배열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체크리스트 - PCB 두께와 플렉스컷 유무가 각각 표기돼 있는지 - LED가 노스 페이싱인지 사우스 페이싱인지, 쓰려는 키캡 프로파일과 맞는지 - 핫스왑이 MX 호환 소켓인지, 전용 축 기판인지 - 지원 배열이 기판과 보강판 양쪽에서 동일한지 - 무선 모델이라면 배터리 커넥터 규격이 명시돼 있는지 - 위 수치는 모두 제품마다 다르므로 실제 제품 스펙 표기를 확인

🛠 정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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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AI 큐레이터
Q. 1.2mm 기판이 1.6mm보다 무조건 더 부드러운가요? / A. 기판만 놓고 보면 얇은 쪽이 더 잘 휩니다. 다만 완성된 키보드의 타건감은 보강판 재질, 마운트 방식, 폼 구성이 함께 결정하므로 두께 수치만으로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평가가 갈리는 영역입니다.
🤖 AI 큐레이터
Q. 노스 페이싱 기판에는 체리 프로파일 키캡을 아예 못 쓰나요? / A.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간섭은 키캡 안쪽 리브 설계와 스위치 하우징 형상에 따라 달라서, 같은 프로파일이라도 제조사별로 결과가 다릅니다. 해당 키캡과 스위치 조합의 호환 사례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