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덕후방💬 잡담

그 책, 어떤 계기로 집게 됐어요?

제목 교환하다 보면 "그건 어쩌다 읽게 됐어요?"라는 말이 꼭 따라붙더라고요. 같은 책이라도 손에 들어온 경로가 다 달라서, 그 이야기가 제목만큼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혹은 방금 덮은 책을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골라서 말해 주세요. - 표지나 제목에 끌려서 그냥 집은 경우 - 누가 언급해서(지인·방 글·어디서 본 문장) 따라간 경우 - 읽던 책의 각주나 참고문헌에서 꼬리를 물고 간 경우 - 그냥 집에 굴러다녀서, 혹은 아주 오래전에 사두고 잊었던 경우 지금 읽는 책은 어떤 계기로 펼치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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