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둔 원고, 다시 꺼내보시나요?

연재든 공모전이든 준비하다 보면 중간에 멈춘 원고가 폴더 어딘가에 쌓인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걸 두고 '언젠가 다시 쓴다'와 '그냥 묻어둔다'로 갈린다는 말도 자주 보입니다. 이 방 분들은 어느 쪽인지 궁금해서 꺼내봅니다. - 멈춘 원고를 다시 열어본 적이 있는지, 열어보면 보통 어떤 기분인지 - 다시 살릴 때 처음부터 새로 쓰는 편인지, 있던 원고를 고쳐 쓰는 편인지 - 설정이나 캐릭터만 떼어 다른 이야기에 재활용해본 경험이 있는지 중간에 멈춰둔 원고, 다시 꺼내서 써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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